대행사 6회 줄거리,7회예고편(스포있음)/대행사,이런반전이?!
< 대행사 드라마 >
국내 업계 1위인 VC 그룹의 광고대행사 이야기.
짧은 요약 줄거리
극 중 주인공인 고아인은 대행사에서 살아남기위해 독하게 살아왔다.
위태롭게 약에 의존하면서까지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면서 당당하고 독보적이게 행보하고있다.
고아인(이보영)은 CD(Creative Director/광고기획총괄관리자)에서 임원급인 상무로 승진한다.
하지만 승진도, 고아인(이보영)과 대립을 이룬 최창수(조성하)의 계략으로 진행됐던것이다.
VC그룹의 강용호(송영창)회장의 막내 딸 강한나(손나은)을 임원으로 발령시키기위해
먼저 기업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고아인(이보영)의 지방 국립대 출신에 여성이라는 점을 이용해
이 시대에 부합하는 여성 리더로서 상무로 승진시켰던 것이다.
더구나 상무 기간은 딱 1년 임원 임시직원인 점이다.
고아인(이보영)과 최창수(조성하)는 드라마 각회마다 서로를 향해 대립되며 서로를
이익과 자리를 지키기위해 살벌하게 전쟁을 벌인다.
드라마 슬로건처럼 "경쟁이라 쓰고 전쟁이라 읽는다"에 부합하는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된다.
대행사 드라마 6회 줄거리
우원그룹 회장. 강회장 예비 사돈
우원그룹의 회장, 김우원(정원중)은 횡령혐의로 구속되었고, 이를 빼내기위해 온갖 방도를 찾는 중,,
우원그룹은 VC그룹 대행사를 포함한 여러 대행사에게 혐의 구속으로 인해 실추된 기업이미지를 이미지메이킹 시키기위한
기업PR 비딩(입찰)을 진행한다.
드라마 중간에
고아인(이보영)은 본인 상사였던 유정석(장현성) 찾아가 우원그룹이 단순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 그런것인지
어떤 목적으로 비딩을 진행시키는것인지 스스로 이해가 되질않아 조언을 구한다.
보는 시청자인 입장에서도
대행사 7화에 전개될 이야기가 벌써 궁금해져 시청자도 같이 비딩(입찰)을 왜 하려는 거지??하며
머리를 계속 쓰게된다. 갑자기 추리드라마 같은 느낌으로 시청자도 이 문제를 같이 해결해야 할것만 같이 전개된다. 몰입도는 더 높아지고 흥미진진해지며 심장은 두근두근 거린다.
과연?
왜?
why?
고아인(이보영)과 최창수(조성하)의 대사 편집으로 더욱 더 서스펜스가 압도적으로 느껴진다.
고아인(이보영) :
"우원그룹 마케팅 전무가 직점 참여하고 진행하는 비딩(입찰),,
기간은 일주일, 실력을 테스트할 만큼 한가한 상황은 아니다,
격려차 만나는것은 아니다?"
최창수(조성하) :
"예비 사돈댁이라고 숟가락 얹는 일?
강한나도 회장님께 성과를 보여줘야 되겠지?"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음주 7회로 가야 알 수 있는 것인가!
마음 졸이며 시청했다.
다행히 이유는 몇분이 지난 시점에 알 수 있었다!
역시 쫄깃쫄깃한 텐션을 유지해주는 대행사 편집감 예술이다!
대행사 드라마가 점점 기대를고아인(이보영)과, 최창수(조성하)사이에 강한나(손나은)를 끌어들인 이유가 여기있었다!
대행사 전편에서 막내 손녀에게 왕회장의 대화를 보면 포인트를 잡을 수 있었다!
강한나(손나은)에게 왕회장(VC그룹 창업주)이 이야기해준 조언을 강한나(손나은)가 제대로 받아들이고,
적극 활용한 6회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왕회장(VC그룹 창업주) :
네가절대 해결하지 못할 일을 맡기면되지, 해내면 내편, 못 해내면 영원히 빠이.
바로 강한나(손나은)가 꾸민 일이다!?
(다음 주 7회를 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너무 강한나(손나은)의 스마트함을 높히사나,,)
6회에선 아직 내용이 없었지만, 우원그룹의 마케팅 전무와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여력을 충분히 갖추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아니면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을 활용해 스스로의 실력으로 강한나(손나은)과 최창수(조성하)을 검증하고
싶다는 심정일 듯 싶다.
뇌피셜이지만말이다,,
점점 더 기대가 되는 드라마 이 시점에서 강한나(손나은)를 끌어들인 이유를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6회였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위해 다른 인물을 등장시킴으로써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준다.
즉 두명의 대립되는(고아인(이보영)/최창수(조성하)) 구조에서 한명의 인물이 추가되어,
서로에게 안 좋은 상황이 생기면 두명 중 한명의 짓인것을,,, 다른 인물의 투입으로 그 인물의 주도력을 생각하지 못했다!
드라마 대행사 6회는 강한나(손나은)의 나레이션으로 끝난다.
강한나(손나은) :
우리는 언제나 똑같아
이기는 편, 우리편
7회 예고편에서는
https://vod.jtbc.co.kr/player/embed/VO10658255
대행사 [7회 예고] 던져줘. 더 배고픈 짐승한테
[7회 예고] 던져줘. 더 배고픈 짐승한테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1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대행사 #JTBC토일드라마 #이보영 📌 공홈에서 리플레이 : https://tv.jtbc.co.kr/agency 📌 #티빙에서
vod.jtbc.co.kr
역시나, 고아인(이보영)과 최창수(조성하)의 대립으로 팽팽하다
최창수(조성하) : 25년 회사생활중에 딱 한번의 실수 고아인 너인 것 같다
고아인(이보영) : 딱 한번이요? 전 여러번 봤는데?
또한 우원그룹의 비딩 준비로 서로 머리를 쥐어짜내면서,
광고가 해낼 수 있는 영역일까?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PT야.
하며 예고편은 마무리된다.
역시 긴장감 넘치는 대행사 6회였다
대행사 반전! ?너무 재밌다!
다음 화인 7회는 얼마나 또 재밌을지 일주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