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행사가 마지막 회인 16회에 거듭할수록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고아인(이보영)! 대행사 13회는 어느 때보다 구수구수했다! 이 싸늘하고 차가운 사회에서 그저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며 여유란 찾아볼 수 없는 모습들이 너무 안타까웠다,, 고아인(이보영)은 자기를 두터운 믿음으로 잘 따라와주느며 고마움을 느끼는 팀원들에게 VC그룹 법카말고 개인카드로 팀원들에게 고액의 데스커책상을 사주며 드디어 회식을 하게되는데,,, 회식중에,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차가운 말투지만 정겹게 들려오는 고아인(이보영)의 대화는 모든 것을 개인적인 이득으로 바라보는 시선보다는, 인간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보통의 날처럼 어떠한 자극적인 씬들보다 따듯하게 느껴졌다. 대행사 13회 중 팀원들 데리고 데스커 책상 보러간 장면 고아인(이..